전망 좋고, 전용비치가 있는 정말 좋았던 숙소!

4살 아기랑, 2박 3일 차 없이 함께 했어요~

픽업부터 왠만한 외부 일정은 친절하신 여사장님께서 픽드랍 무제한 해주십니다~

펜션 바로 앞에 전용 비치가 있어,
오전에는 갯벌 체험, 오후에는 수영이 가능해요
이것만 하고 놀아도 애가 참 좋아하네요^^

펜션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로, 점심때쯤 풀등도 바로 보여요.
풀등에 가서 수영하셔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.

데크가 앞 뒤로 있어서
앞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고
뒤에서는 수영복도 널어놓고 생활하기가 너무 좋네요!

사람 치이고 북적거리는 이 극성수기에,
너무 여유롭게 힐링하고 갑니다~

저만 알고 싶은 펜션이긴 한데, 너무 잘 놀다가서 글 남깁니다~
이 펜션 강추해요!!!!